아이와 함께, 고살리 탐방로
내 마음대로 별점 3.5점 (대략 1시간 반정도) 6월 고살리 탐방로 남편이 무릎이 좋지 않고 아이가 아직 어려서 오름을 찾아보고 계단이 너무 많거나, 너무 땡볕이거나 하는 곳은 거르는 편이에요. 가까운데 또 어디가 있나 보다가 이번에는 탐방로를 찾았습니다. 아 일명, 고살리 탐방로 저는 기초정보 조사는 하지 않고 그냥 따라갔다 왔는데 잘 다녀왔다 생각했습니다. 주차장은 고살리 탐방로 입구에 민폐되지 않게 주차하셔도 되고(올라갈 땐 없었는데 내려와보니 차가 좀 있더라고요) 길 건너(4차선) 선덕사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될거 같아요. 화장실은 따로 없습니다.(선덕사 주차장 화장실은 잠겼더라고요) 저희는 입구에 안되는 줄 알고 선덕사 주차장에 주차. 탐방로라고 되어있지만 숲느낌이었어요. 곶자왈처럼. 입구부터 ..
2021.08.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