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와 함께, 제주 환상숲곶자왈
내 마음대로 별점 ★★★ (해설보단 족욕) 4월 환상숲 곶자왈 4월은 금능해변 쪽이 숙소였다. 오름을 다니며 만족도가 큰 대신 다리가 가끔 아픈 날이 있다. 그런 날에는 조금 평탄한 곳을 걷고 싶은데, 남편이 이때 딱, 환상숲을 찾았음ㅋㅋㅋ 환상숲 해설이 좋다 해서 기대가 컸고, 족욕은 그냥 그렇다는 남편과 족욕을 한 번 해보고 싶었던 내가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은 환상숲해설+족욕 패키지로 구매ㅋㅋㅋ 매시 정시에 해설은 시작하시는데 숲 앞에 모여서 시간이 되면 들어가는 거 같았다. 숲 입구는 한정적인데 해설을 들으며 다 같이 우르르 가니, 음... 내 스퇄은 아닌데ㅋㅋㅋ 숲에 와서 다 사람 많은 거 별로별로인 스퇄ㅜ.ㅜ 아이가 5살이어서 걷다 멈춰 해설 듣고 하는 것을 재밌어하지는 않았다. 숲에서는 뛰고 ..
2021.07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