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, 이발하기 예전에 글에 쓴 듯이 저희 집 아이는 남편이 이발을 해주고 있어요. 변하지 않은 짧은 머리지만 아이가 땀도 많고, 또 짧은 머리가 잘, 어울립니다. 마당에서 이발하기 전에 관리인분께 양해를 구하고, (이발 후, 머리카락을 쓸기로 약속, 매너죠) 전달에 한 번 해봤다고, 아이도 의젓하게 잘 앉아있고 남편도 저번보다 덜 힘들어하고^^